KT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5-7로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KT가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창단 후 두 번째다. 이날 KT는 1만 8700석이 매진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시즌 누적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로건 앨런이 8이닝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4타점을 올렸고, 안현민도 홈런을 기록하며 대승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