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콘텐츠가치평가 세부 항목 12개 중 10개에서 A등급을 받아 종합 등급 A를 기록했다. 콘텐츠가치평가는 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제도다. 보고서는 해당 작품의 기획 적절성에 대해 2024년 12월 계엄 선포 이후 높아진 정치적 관심을 근거로 시의성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문세광의 사형 집행 사건을 '어렴풋이 알려진 내용'으로 서술하며 이를 파헤치는 기획이 신선할 수 있다고 기술했다. 보고서는 위협 요인으로 정치적 논란 가능성을, 약점으로 감독의 영화적 완성도 검증 어려움을 언급했으나 주요 항목에는 높은 등급을 부여했다. 정 의원은 평가위원 4명 중 법률 전문가가 부재했고, 법률 검토가 제작사 면담으로 대체된 점을 지적하며 역사·법률 전문가 검증 의무화와 평가 경위 공개를 요구했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개봉 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으며, 주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관계 당국에 영화 관계자와 배우에 대한 안전 조치 및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청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 '암살자(들)'에 A등급 부여…정연욱 의원 경위 규명 촉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콘텐츠가치평가에서 A등급을 부여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최근 정치 논란에 휩싸인 영화](https://img1.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21476471_web.jpg?rnd=2026100513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