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8세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유재명은 ‘고위직 전문 배우’로서 생각지 못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검사, 국장, 간부 등 연륜 있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으나,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명은 “60세냐는 말까지 들어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보면 어려 보이지 않느냐.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더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재석이 형이 재명 선배님한테 반말하는 게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유재명은 8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띠동갑인 연극배우와 결혼해 2019년에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8세 아들 때문에 끝말잇기 게임을 자주 한다”라고 육아 근황을 전했다. 평소에도 아들과 함께 게임을 자주 한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점심내기로 즉석에서 끝말잇기 게임이 펼쳐지자 유재명은 육아로 단련된 게임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아들이랑 이 게임만 하루 세 번씩 한다. 아들이 이걸 보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틈만나면,’에서는 중후한 이미지 뒤 숨겨진 유쾌한 매력부터 아들 바보 면무까지 유재명의 친근한 반전미가 담길 예정이다.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