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이 11월 14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SUBHUMAN(서브휴먼)’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지난 16년간 사랑받아 온 대표 명곡들을 새롭게 재배열해 이디오테잎의 음악적 발자취를 집대성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디구루(DGURU)와 제제(ZEZE)의 신디사이저 루프에 디알(DR)의 어쿠스틱 드럼 비트가 맞물려 음원을 뛰어넘는 현장감과 입체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이디오테잎의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6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26 MMCA 나잇: 밤의 주파수’ 특별 라이브 무대에서 인플루언서가 촬영한 숏폼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공식 SNS 팔로워가 10배 이상 급증하는 등 국내외에서 입소문을 타는 등 신규 팬덤 유입이 잇따르고 있다. 티켓 예매는 6일 오후 7시부터 29CM를 통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