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도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 13분쯤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한 콘크리트 제품 제조공장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30대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콘크리트 성형기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거나 기계를 점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