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런티를 낮춰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월 7일 방송에 따르면 오만석은 최근 ‘죽은 시인의 사회’를 마친 뒤 연극 ‘클로저’, 지방 공연, 뮤지컬 연출, 학교 수업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개런티를 낮춰 활동하고 있으며, “개런티가 낮아지니까 자연스럽게 겸손함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오만석은 10년 만에 다시 만난 김구라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내며, 과거 김구라가 자신을 칭찬하며 함께 방송하자고 이야기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함께 촬영할 때 키 차이 때문에 동선을 직접 바꿨다고 밝혔으며, 평지 촬영에서는 촬영팀이 ‘애플 박스’를 가져다주어 눈높이를 맞췄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중 노래 가사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즉석에서 가사를 만들어 부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