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남이 트롯 가수 ‘청심(淸心)’으로 새롭게 데뷔한다. 그는 10월 7일 정오 신곡 ‘눈물로 핀 꽃’을 발표하며 트롯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신용남은 최근 대박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물로 핀 꽃’은 자식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를 꽃에 빗대어 표현한 트롯 발라드다. 신용남은 록 보컬 활동 시절 강한 샤우팅을 선보였으나, 이번 곡에서는 애절한 감성을 들려준다. 활동명 ‘청심’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전한 “언제나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당부에서 가져왔다. 신용남은 “이제는 젊은 시절의 음악적 고집보다 연륜을 바탕으로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신용남은 한서대 영상음악과를 졸업했으며 록밴드 글루미써티스로 활동했다. ‘싱어게인2’, ‘슈가맨3’, ‘복면가왕’, ‘히든싱어5’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OST와 BGM 작업에도 참여했다. 2013년과 2014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