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환은 지난 11일과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에 이름을 올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단편적인 기록만으로 그를 친일파로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안상호의 행적에 대해 식민지 지배에 순응하고 일제와 결탁한 측면이 있으나, 학문적으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글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심용환은 오해와 모욕감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뒤 관련 게시물을 모두 내렸다. 앞서 하영은 방송을 통해 4대째 의사 집안임을 언급하며 증조부 안상호를 소개했으나, 이후 안상호의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