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발표된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는 46.66%의 득표율을 기록해 46.28%를 얻은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송영길 후보는 7.05%에서 7.06%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번 결과로 김 후보는 누적 득표율 49.91%를 기록하며 2위 정 후보와의 격차를 8.4%p로 유지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친정청래계 후보들이 선전했으며 임미애·김영호 후보는 김용 최고위원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다. 민주당은 오늘 대전에서 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 여론조사는 전체의 30% 비중을 차지해 최종 결과의 변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