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성적을 언급하며 영화감독 장항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SBS는 8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거장항준'은 장항준 감독이 자전 영화에 출연할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중기는 "천만이 뭐예요? 1600만이죠"라며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성적을 언급하고, 전화가 오면 두 손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설현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연락을 기다렸고, 장현성은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재는 자신을 소개하며, 장도연은 출연 기회를 간절히 바랐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1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