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당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1인 1표제'가 적용되어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선자를 결정한다. 당대표 선거는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선호투표제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기준으로는 김민석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고위원 선거는 8명의 후보가 경합 중이며, 친청계와 친명계 후보 간의 수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선거 과정에서 후보 간 인신공격성 발언과 고발전 등 파열음이 발생함에 따라, 새 지도부의 최우선 과제는 당심 수습과 통합이 될 전망이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6시경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