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승수는 과거 드라마 촬영 전 얼굴에 대상포진이 발생해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김승수는 당시 얼굴에 수포가 번지고 결막 쪽으로 균이 침투해 시신경 손상에 따른 실명 위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포크로 얼굴을 긁는 듯한 고통을 느꼈으며 진통제로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승수의 모친은 당시 아들이 실명 가능성에 대해 듣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신동엽 또한 당시 김승수의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김승수는 큰 후유증 없이 회복한 상태이며 50대 이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