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로,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51%로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전남광주·전북(65%), 부산·울산·경남(39%), 인천·경기(36%), 서울(31%), 대전·세종·충청(28%), 대구·경북(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만 긍정 평가가 우세했으며, 20대에서는 24%로 직전 조사 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8%)이 가장 높았고, 국방·안보·대북 정책(15%), 검찰 권한 축소 및 검찰청 폐지(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국방·안보·대북 정책을 부정 평가 이유로 꼽은 응답은 직전 조사 3%에서 15%로 크게 증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5%로, 국민의힘 지지율은 26%로 조사됐다.
![[서울=뉴시스]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https://img1.newsis.com/2026/10/09/NISI20261009_0002259380_web.jpg?rnd=2026100910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