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투수 김성민, 김준영, 박종훈, 안현서, 이승훈, 한지헌과 야수 박정빈, 석정우 등 선수 8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특히 2010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베테랑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방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훈은 2021년 5년 65억 원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팔꿈치 수술 이후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SSG는 “오랜 기간 팀에 기여한 박종훈이 새로운 팀을 찾아 현역 생활을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와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