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싱크볼, 실링팬, 욕실 환풍기 등 주거 공간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개선하는 부분시공 상품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품목별로는 실링팬 매출이 311%, 욕실 환풍기가 194%, 싱크볼이 88% 각각 증가했다. 특히 싱크볼은 주방 전체 인테리어 대비 저렴한 50만~100만 원대의 비용과 2시간 내외의 짧은 시공 시간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사각 싱크볼 브랜드인 '아티잔'의 경우 지난 6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9% 성장했다. 중문 상품 또한 지난 3월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론칭 당일 2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고물가로 인한 대규모 인테리어 비용 부담과 최근 증가한 이사 수요가 맞물리며 필요한 공간만 바꾸는 '핀셋 인테리어' 수요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CJ온스타일, 부분시공 상품 매출 148% 증가
CJ온스타일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부분시공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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