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0일 SNS를 통해 경호를 최소화한 현장 방문과 SNS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품격 없다, 권위 없다 비난하겠지만, 국민의 제1 공복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굳이 힘든 정치를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첫 대선 출마 당시 국민들께 드린 마음과 결의가 변치 않았다고 밝혔으며, 힘 없고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며 국정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순간들이 귀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와 권력은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댓글 소통 중 비난을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경호에 사전 답사에 국민들 불편하실까 봐 시장 방문조차 자제하셨다는 말도 전해진다”고 회상했다.

한편, 채널에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같은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