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셋째 출산을 희망하지만 남편 인교진은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이현이 출연해 셋째를 둘러싼 남편과의 의견 차이를 털어놨다. 서장훈은 소이현에게 “40이 넘어서 늦둥이 고민이 있다고?”라고 물었고, 소이현은 “셋째가 너무 낳고 싶다. 신랑을 조르기도 했는데 신랑이 절대 안 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여행을 즐기는 등 여유를 찾은 상황에서 다시 육아를 시작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전했다. 소이현은 “본인도 제가 집에서 육아만 하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남편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소이현은 갓난아기를 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갓난아기들을 보면 살 접힌 것도 만져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다”며 “그때가 제일 힘들기도 했는데”라고 육아 시절을 회상했다.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