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달성군, 달서구가 함께 지역 연계 투어프로그램 '달리고' 투어버스를 12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투어는 3개 지자체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상생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광역 연계형 시티투어 프로그램이다.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5회 운영되며,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투어는 '자연으로 달리고', '가을로 달리고', '역사 속으로 달리고' 3개 코스로 나뉜다. '자연으로 달리고'는 대가야 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사문진 주막촌, 송해공원 등을, '가을로 달리고'는 비슬산 자연휴양림,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을, '역사 속으로 달리고'는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시장, 도동 서원, 달서 선사관 등을 방문한다. 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태·숲 해설사가 동행하며, 요금은 성인 5000원, 경로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