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6년 균형성장사업 자율계정 우수사례'에 지역 사업 3건이 선정되어 2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다.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옛 장흥교도소를 복합문화공간 '빠삐용Zip'으로 재생한 사업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공간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은 인공지능(AI) 반려로봇을 활용하여 어르신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응급상황 대응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주도로 복합문화·복지거점인 '담빛누리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와 생활복지서비스를 확대한 사례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성과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과 주민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활력을 높인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