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BIGBANG)이 10년 만에 대만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현지 팬 10만 명과 만났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 엑스엑스 : 코스모스 > 인 타이베이'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에 성사된 현지 단독 공연으로, 추가 좌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를 시작으로 '루저', '하루하루', '거짓말',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빅뱅 20주년을 축하하며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빅뱅은 오는 17일과 18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