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이른 데뷔로 평범한 일상을 즐기지 못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한강에서 낮술로 회크닉 끝장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와 새우를 포장한 뒤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회크닉에 도전했다. 안재현은 “나는 뚝섬 토박이”라며 “맨날 방송국만 가봤지. 이렇게 와보니 미래도시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유명인이라 경험하지 못한 일이 많을 것 같다고 하자 안재현은 “너무 빨리 데뷔했다. 근데 그게 오히려 나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한강의 석양을 바라보던 안재현은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 석양이 너무 예뻐서 그런가”라며 감상에 젖었다. 안재현은 “독립을 진짜 너무 빨리 시작했고, 일도 빨리 시작해서 이런 문화가 너무 낯설다”며 “촬영 아니면 할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안재현은 지난 2009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