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 2회에서는 ‘나를 울린 노래’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15세 박예승은 냉장고 사진부터 등장하며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다. 박예승은 중학교 때부터 노래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서울에 혼자 올라와 상경한 지 6개월 차라고 밝혔으며,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하고 예고 보컬 콘테스트에서 금상 수상을 통해 자취를 시작했다. 꿈을 위해 서울에 있는 예고 보컬 콘테스트에서 금상 수상 후 적극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자취를 시작한 과정도 밝혔다. 박예승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하며 서울로 온 자신의 선택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선곡에 주우재는 “유일한 우승후보”라고 칭찬했고, 전현무는 박예승에게 냉장고를 채워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정재형은 “사람들이 지쳐있을 즈음 등장했다. 큰 기대가 없었는데 그런 저에게 회초리 같은 무대였다”라며 극찬했다. 150표 중에서 150표 만점을 기록하며 ‘우발라’ 사상 최초로 만점 참가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