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노지선이 유튜브 영상에서 6년간의 그룹 활동을 돌아보고 감춰온 속내를 털어놓았다. 노지선은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14살부터 29살까지의 15년을 20분 남짓에 담아봤다”고 밝혔다. 그는 아름다웠던 순간과 그렇지 못했던 순간, 고마운 사람들과 이해하기 어려운 이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스스로 꾸미는 것도 아름다운 것을 보고 만드는 일도 좋아하지만, 누군가에게 보기 좋은 모습으로 존재해야 한다는 것과 자신이 좋아서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다른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노지선은 예쁜 것을 좋아하며, 이제 달라졌다고 말했다.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도 다시 의심하고 틀렸다는 것을 알아가기도 하지만, 계속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지나온 시간을 정산하려는 마음은 아니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목소리로 남겨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노지선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에서 우승하며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지만, 2024년 팀을 탈퇴하고 아이돌로서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