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말자쇼'에서 '유난 대회'가 열려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10월 12일 방송된 '말자쇼'는 '여자의 삶'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SNS에서 유행하는 '애 키울 때 유난'을 '말자쇼' 버전으로 풀어냈다. 개그우먼 고은영은 프랑스식 수면 교육에 집착하다 남편에게 '우리가 프랑스 사람이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고, 아이 빨래에 남편 양말이 섞여 세탁기 통세척을 했다는 사연, 채수로 분유를 탄 사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아이가 콧물 빼는 기계 소리를 싫어해 입으로 콧물을 빼주다 먹었다는 사연이 '유난 대회' 1등으로 선정되었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본인의 인생을 마음껏 즐기시라'라고 조언했다. 다섯째 임신 중인데 남편이 정관수술을 거부한다는 사연도 등장했으며, 정수영은 아이를 다섯 명 낳으면 몸이 많이 망가진다고 공감하며 앞으로 더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길 바랐다. 정수영은 자신의 출산 경험담으로 먹덧으로 80kg까지 쪘고, 그때 찐 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