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는 14세에 어머니의 암 투병과 가난으로 냉면집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남노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11월부터 2월까지 추운 시기였고, 면을 너무 삶거나 덜 삶아 손님들이 꾸역꾸역 먹는 모습을 보며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가게를 3개월 만에 닫은 후, 윤남노는 어머니가 요리할 때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후 요리대회에서 우승하며 요리 학교에 장학생으로 진학하고, 고등학교 때 호텔 외식사업부에 최연소로 입사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요리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스스로의 힘으로 학업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