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3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10월 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연극 '러브레터'로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1987년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전화 한 통으로 끝난 최수종의 프러포즈, 이경규가 중계 방송까지 맡았던 결혼식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성격과 식성이 정반대이지만 33년간 부부싸움 한 번 없었다는 두 사람만의 갈등 극복법도 밝힌다.
최수종은 술을 마시고 하희라를 때린 뒤 미안한 마음에 이벤트를 해줬다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네 번의 유산을 겪은 하희라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딸이 만났으면 하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수종은 추석 당일 모친상을 당했던 그는 아버지와의 추억부터 치매를 앓았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까지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어머니에게 쓴소리를 했던 일을 후회하는 최수종의 고백과 하희라가 시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