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4.9%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조사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부정 평가는 58.8%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호남(전남광주·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서울(긍정 35.6%, 부정 61.1%), 경기·인천(긍정 35.2%, 부정 59.7%), 대전·세종·충청(긍정 31.9%, 부정 63.0%), 대구·경북(긍정 28.7%, 부정 56.0%), 부산·울산·경남(긍정 30.9%, 부정 63.6%), 강원·제주(긍정 33.8%, 부정 61.4%) 등이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긍정 30.9%, 부정 63.2%)에서 부정 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4.9%로, 국민의힘(37.1%)보다 소폭 낮게 나타났다.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해서는 반대가 35.0%, 찬성이 24.8%로 조사됐다.
KSOI는 이번 조사가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8%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