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임진모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아들이 뇌종양으로 32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먼저 두고 떠났다”며 아들의 양말을 가리켜 “함께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임진모는 최근 가요계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으며,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보이콧 결정이 통쾌했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미국으로부터 음악 독립 선언을 한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임진모는 또한 “요즘 노래를 내가 어떻게 따라잡나. 코르티스의 'REDRED'가 들리겠나? 안 들린다고”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