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현재 여권이 당면한 문제의 본질을 '신뢰 리스크'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표는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을 중심으로 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의 초심을 기억하고 조국혁신당을 동지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 공학이 아닌 비전과 가치를 중심으로 한 연대와 통합을 강조하며, 무원칙한 통합은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등 3대 혁신 특위의 즉각적인 가동도 요구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시도당위원장 인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김준형 원내대표가 서울시당위원장, 서왕진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김선민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에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