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에 신규 공격대와 구렁, 야외 이벤트 등을 담은 12.1.5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12.1 업데이트 '울라텍의 저주' 이후 이야기가 이어진다. 울라텍의 패배로 속박이 약해지면서 고대의 적 크트락시 장군 키식스가 풀려난다는 설정이다.

신규 단일 우두머리 공격대 '키식스 해방'에서는 크트락시 장군 키식스를 상대할 수 있으며, 이야기 모드와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초의 초대형 구렁 '킨도잔의 미궁'도 추가되어, 플레이어는 발리라 생귀나르와 함께 내부를 탐험하며 전용 성장 시스템을 통해 능력을 해제하고 신화 장비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원노래 숲과 줄아만 전역에서는 신규 야외 이벤트 '아퀴르 침공'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매시 정각부터 10분 동안 지역별 공개 이벤트를 완료한 뒤 우두머리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시즌 '쐐기돌 신화'도 재개되며, 시즌 평점 3600점을 달성하면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즌 중반 콘텐츠 '승천의 맹독성'도 추가되어, 신규 퀘스트를 통해 '승천의 맹독'을 모으면 최대 강화된 시즌2 영웅·신화급 장비의 아이템 레벨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