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4%로,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9%로 1%포인트 감소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로, 두 당의 격차가 5%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민주당이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결과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20대와 3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높았다. NBS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신뢰한다'는 응답은 47%,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