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강채연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강채연은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권을 잃고 올해 드림투어에서 활동 중인 강채연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동 2위인 장은수와 서어진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강채연을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김민주와 신다인이 8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으며, 통산 20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9일 최종 라운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