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치환이 직장암 3기 투병 후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 안치환은 2014년 직장암 3기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15kg 이상 줄어드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암 투병을 계기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변화해 과거 엄격하고 날카로운 성격에서 벗어나 보다 너그러운 자세로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지금 인생을 통틀어 가장 좋은 몸 상태’라고 말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자신을 응원해 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덧붙였다. 안치환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7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