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냉장고, 게이밍 모니터 3가지 제품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소비자 가전,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생활가전,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는 엔터테인먼트&게이밍 부문에 선정되었다.
타임은 갤럭시 S26 울트라를 '사생활 보호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하며, 측면에서 화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주요 특징으로 평가했다. 사용자가 기능을 켤 시점을 직접 설정하거나 특정 콘텐츠에만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인식하고 관리하는 'AI 비전' 기능이 생활가전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되었다.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는 6K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최초의 게이밍 모니터로, 엔터테인먼트&게이밍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류근일 기자(etnews)는 오디세이 G8이 게임 장르와 사용 환경에 따라 6K·165Hz 초고해상도 모드와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