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9%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10월 3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9%로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2%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0%), 경제/민생(11%) 등이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등이 지적됐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경제 관련 부정 평가가 증가했다.
한편,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다수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47%로, 여당 후보가 다수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34%)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다.
정계 주요 인물 호감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3%,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21%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