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17일)은 맑은 하늘에 단풍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강원 설악산과 오대산에서는 단풍이 절정에 달하고, 남부 지역으로도 단풍 전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7.5도, 부산은 23도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25도, 광주 27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3~5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어 주말 일정을 참고해야 합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청, 전북에 최대 80mm, 강원 영서에 70mm, 남부와 제주에 최대 40~60mm입니다. 시간당 20~30mm의 집중호우와 함께 날이 요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남부와 제주는 다음 주 월요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찬 공기가 몰려와 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