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객실 승무원 노동조합이 최근 국토교통부에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객실 승무원 근무 실태 특별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한 저비용 항공사 객실 승무원들의 과도한 근무 스케줄이 문제로 불거졌습니다. 객실 승무원은 비행 중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공 안전 인력이지만, 정작 이들의 피로도를 관리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근무 환경은 미흡하다는 주장입니다. 노조는 장시간 근무, 하루 8시간 초과 근무 후 추가 근무 수당 미지급, 장시간 대기와 불충분한 휴식 여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되는 이착륙 업무 등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객실승무원들은 3시간 이상 대기하면서도 적절한 휴식 공간을 제공받지 못하거나 하루 최대 12시간 근무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는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항공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통합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운항 효율성과 수익성뿐만 아니라 적정 인력 운영과 근무시간, 휴식 보장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에어부산 노조, LCC 객실 승무원 근무 실태 점검 요청
에어부산 객실 승무원 노동조합이 국토교통부에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객실 승무원 근무 실태 특별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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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27/NISI20230727_0001326038_web.jpg?rnd=2023072709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