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UFS 훈련을 '침략적·도발적 본질'을 가진 전쟁 연습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은 이번 훈련이 매번 위험천만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적대 세력의 군사적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해 자위적 권리 행사를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엔군사령부의 훈련 참여를 두고 다국적 침략 무력의 집결처이자 현대전 시연장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간과할 수 없는 사태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주권 안전을 침해하는 적대 세력은 상시 섬멸적인 보복 수단의 정조준권 안에 들어있다고 위협했다. 한편,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사실에 대해서는 이번 논평에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 한미 연합훈련 '을지자유의 방패' 비난하며 자위권 행사 경고
북한이 19일 한미 정례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자유의 방패(UFS)'에 반발하며 자위적 권리 행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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