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유럽 시장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1~9월 유럽연합(EU) 권역 K-푸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으며, 열처리 가금육 수출액은 492% 급증했다.
농식품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대형 유통매장 판촉과 학교급식용 식재료 보급 등을 추진했다. 특히, 16~17일 프랑스 파리에서 K-스트리트 푸드 시식행사를 열어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K-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바이어와 간담회를 열어 기업 간 거래(B2B)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까르푸 매장에서 열처리 가금육을 비롯한 냉동 간편식 판매 확대를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했으며, 프랑스 학교급식 종사자들에게 김치·소스류 등 K-식재료를 활용한 대량 조리 레시피를 교육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유럽 시장에서 K-푸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열처리 가금육 등 전략품목의 현지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