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자들을 불기소 처분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표적 수사이자 정치공작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훈 전 안보실장 등 관련자들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정조사특위 과정에서 국가기관이 동원되어 고발과 기소를 남발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정예 검사 10명을 투입하고 국정원 및 감사원의 지원을 받아 수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만에 무죄가 확정되었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관련자들을 피의자 굴레에 가두고 국정을 흔들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고발 지시 등 위법적 수사 개입 행위에 대해 특검으로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 의원은 조작 기소 특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