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아에스티는 당뇨병학연구재단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당뇨병학회'(ICDM 2026)에서 '6.5㎞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6.5㎞는 당뇨병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HbA1c) 6.5%에서 착안한 거리다.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진과 대한당뇨병학회 임원진, 동아에스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코엑스마곡에서 서울식물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1.5㎞ 걷기 또는 3.5㎞ 달리기에 참여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봄과 가을 두 차례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당뇨병학연구재단에 1억 5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당뇨병 치료제 연구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의 혈당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에보글립틴·엠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3제 병용요법의 52주 임상 결과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