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대만 자이에서 숙소 체크아웃을 앞두고 동네를 둘러보는 가운데, 추성훈은 현지 미용실에서 원장의 손길에 데이비드 베컴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현지인들의 사진 촬영 요청을 받으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종국은 추성훈에게 “형한테 반한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요즘 아줌마들한테 인기 좋아”라고 응수했다.
세 사람은 자이 지역의 대표 음식인 칠면조 덮밥을 맛보기 위해 야시장의 음식점을 방문, 현지 대학생과 합석했다. 운동을 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코는 김종국보다 낮은 인지도를 실감하고 장난스럽게 “김종국 나쁜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오슝으로 출발하기 전 지코는 김종국의 지도 아래 어깨 운동을 하며 힘겨워했고, 이후 형들의 아침 식사까지 챙기게 되었다. 이동하는 차량에서는 추성훈이 자신의 안전벨트를 가져간 김종국에게 “앞으로 잘해라”라고 경고했고, 지코도 “권위적이긴 했다”며 추성훈의 편에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