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을 이끈 댄 린 영화부문 총괄이 사임했다. 최고콘텐츠책임자(CCO) 교체에 이어 영화 책임자까지 떠나면서 콘텐츠 부문 수뇌부가 잇따라 바뀌었다. 린은 2024년 4월 스콧 스투버의 뒤를 이어 넷플릭스 영화부문을 맡았으며, 조직을 장르별로 재편하고 코미디와 로맨틱 코미디, 소설 원작 영화 등을 강화했다. 그의 재임 중 넷플릭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벤 애플렉·맷 데이먼 주연의 ‘더 립’ 등을 선보였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영화에 오르며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넷플릭스는 지난주 전체 직원의 약 6%인 1000명가량을 줄이는 구조조정에 착수했으며, 벨라 바자리아 CCO의 퇴진과 함께 디즈니·폭스 출신 피터 라이스를 후임으로 선임했다. 피터 라이스는 새 영화 총괄이 정해질 때까지 영화부문도 맡는다. 넷플릭스는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지만 시청시간 증가세를 놓고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으며, 올해 상반기 시청시간은 전년 동기보다 2% 늘어나는 데 그쳤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총괄 사임…콘텐츠 부문 수뇌부 변화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을 이끈 댄 린 영화부문 총괄이 사임했다. 최고콘텐츠책임자(CCO) 교체에 이어 영화 책임자까지 떠나면서 콘텐츠 부문 수뇌부가 잇따라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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