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한 '집착 커플'은 남자친구의 과도한 통제와 여자친구의 음주 습관으로 갈등을 빚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네일숍을 수시로 찾아가거나 남자 손님을 받지 말라고 요구하는 등 분리불안 증세를 보였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통제에 불만을 표했다. 반면 남자친구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무뚝뚝한 여자친구의 태도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갈등은 여자친구가 술자리에서 연락을 피하고 남자 지인과 합석한 사건을 계기로 폭발했다. 남자친구는 과거 여자친구의 술자리 문제로 연락이 두절되거나 남사친과 얽힌 경험이 있어 불안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지나친 집착을 지적했고, 최다니엘은 소유욕을 경계할 것을 조언했다. 풍자는 남자친구의 사랑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술을 좋아하는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늦은 시간 남자가 있는 술자리는 피하는 등 스스로 선을 지켜 상대를 불안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담 후 두 사람은 일하는 동안 찾아오지 않기, 남사친과 술 약속 잡지 않기 등의 조건에 합의하며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