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마트의 월간 결제추정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앱·결제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1조4500억원으로, 두 업체 모두 개별 결제추정금액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고물가 속 대용량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창고형 할인마트가 소비자 지출을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오프라인 쇼핑몰은 롯데백화점이었으며, 이마트는 88.7%의 결제추정금액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GS25는 70.1%로 3위였고, 이어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CU 순이었다. 코스트코는 7위,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