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타오와 가수 쉬이양 부부가 결혼 전 아들을 출산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쉬이양은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4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아 아이의 존재를 숨겨왔다고 밝혔다. 타오는 아들의 존재를 일찍 공개하고 싶어 했으나, 아내의 뜻을 존중해 발표 시기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쉬이양은 대리모 출산 의혹에 대해 “우리에게는 아이가 한 명뿐이고, 내가 직접 낳았다”고 부인하며,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의 국적은 자신과 타오 모두 중국 국적이며, 아들 역시 중국인이라고 강조했다. 쉬이양은 라이브 방송 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고, 타오가 아내를 달래며 힘을 보탰다.
타오와 쉬이양은 2024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같은 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타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뒤 2015년 팀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