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2026년 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KEC, LG 이노텍, 윈텍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광학 모듈, 섬유 분야 3개 과제가 선정되어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한 총 34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구미시는 3년 연속 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되며 지역 주력산업 전반의 AI 제조혁신을 이끌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반도체 분야의 '생성형 AI를 이용한 웨이퍼 제조공정 업무통합 AI 설루션 개발'(KEC), 광학 모듈 분야의 '피지컬 AI 기반 광학 모듈 경화 공정 자율 제조 시스템 개발'(LG 이노텍), 섬유 분야의 'Mono-Fiber 일괄 공정 지능화를 위한 AI 자율제어 시스템 개발'(윈텍스)이다. KEC은 생산계획부터 품질관리, 설비 운영까지 지능화하고, LG 이노텍은 설비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AI가 공정을 자율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윈텍스는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공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국가산단의 제조 기반과 연구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자율 제조 생태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뉴시스] 이무열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가 3일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SDS의 구미 투자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구미에 휴머노이드 양산 체계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로봇 자동화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사진은 3일 경북 구미시 상공에서 바라본 구미국가산업단지 일대 모습. 2026.07.0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21349363_web.jpg?rnd=2026070318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