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서울 중구 예관동 143번지에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1만366.76㎡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임대상가 약 135곳과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층별 전용 면적 약 390㎡를 9~10개 모듈로 나눠 입주 업체 규모와 필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구는 오는 12월부터 서울시, 분야별 전문가, 인쇄업계 등이 참여하는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입주 기준과 임대료 등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건축비 352억원은 세운재정비촉진구역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기부채납 재원으로 마련했다. 시설은 2029년 하반기 준공과 입주를 목표로 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세운WORKS는 도심 재개발 과정에서도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인쇄 소상공인들이 일터를 잃지 않도록 마련한 상생의 공간”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인쇄 소상공인 지원 시설 착공…2029년 하반기 입주 목표
서울 중구는 세운재정비사업으로 사업장을 옮겨야 하는 영세 인쇄업체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시설인 ‘중구 세운 워크스(WORKS)’ 조성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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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구, 공공임대산업시설](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543_web.jpg?rnd=2026102014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