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는 20일 제45회 대한민국작곡가상 대상에 조윤제의 대편성곡 ‘포 얼 위 투크(For All We Took)’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윤제 작곡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작곡상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등 우수한 창작작품을 발굴하고, 동시대 작곡가들의 음악적 성과를 조명하는 상이다. 올해는 서양음악 부문에서 공모가 진행됐다. 우수상에는 김종우의 '"SAMMUL(三物)NORI"', 홍성지의 '에스타브로산(Estavrosan)', 성하진의 '문 사이의 빛(Lumiere entre Portail)'이 선정됐으며, 신인상에는 최재혁의 '슈퍼노바'(Supernova)와 남정훈의 '니히트 니히츠 베존데레스(Nicht nichts Besonderes)'가 뽑혔다. 제45회 대한민국작곡상 수상작 연주회는 12월 10일 서울 용산구 일신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상식과 청중상 수상작도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