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 등 북한 국가 도메인 'kp'를 쓰는 웹사이트 40여 곳에서 21일 오전부터 오후 7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노동신문 등 북한 주요 웹사이트는 어제에 이어 오늘(21일)도 접속 불가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동신문은 신규 기사 업로드가 장시간 지연되고, 사이트 접근 자체가 차단된 상태이다.

국내 보안업체 스틸리언은 특정 통신 회선에 공격이 발생했거나, 회선 자체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채널에 따르면, 북한을 겨냥한 구체적인 해킹 정황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